[후기] 생성형 AI 활용 과정, 그리고 남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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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난 2개월간의 심화_생성형 AI 활용 인재양성과정(조별멘토) 수업을 마쳤다. 일주일간의 미니프로젝트와 한 달 반 동안 진행한 최종 프로젝트까지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고, 오늘 최종 프로젝트 발표까지 마쳤다.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한 자리에서 발표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됐고, 무엇보다 비슷한 여행 주제를 다룬 다른 팀과 비교되면서 부담감이 컸다. 그 팀은 여행 유튜브 영상 활용, AI 챗봇, 여행 코스 추천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발표를 보면서 우리 팀의 프로젝트와 차이가 크게 느껴졌다.특히, 기업 중 한 곳은 여행 서비스 관련 기업이었고, 프로젝트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졌다. 개발 과정에서 속도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플랫폼마다 다른 장소 이름을 어떻게 통합했는지 등..